강황수 제주경찰청장, 보이스피싱 예방 제주감협 직원에 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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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수 제주경찰청장, 보이스피싱 예방 제주감협 직원에 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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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수 제주경찰청장이 2일 제주감협 청사로지점 고민정 과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있다. 

강황수 제주경찰청장은 2일 제주감귤농협 청사로지점을 찾아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이 지점 소속 고민정 과장에게 신고보상금과 감사장을 전달했다.

고 과장은 보이스피싱으로 금융사기 피해를 당할 위기에 있는 고객이 방문하자 기지를 발휘해 막아낸 공로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60대 남성 ㄱ씨는 "사채를 쓰고 갚지 않는 아들을 잡고 있다. 곧바로 3000만원을 입금하지 않으면 아들을 살해하겠다"는 보이스피싱 일당의 전화를 받고 제주감협 청사로지점으로 방문했다.

고 과장은 ㄱ씨의 행동을 지켜보다 보이스피싱 범죄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함으로서 피해예방에 기여했다.

ㄱ씨는 출동한 경찰관과 은행원에게 "먼저 돈을 보내준 후 나중에 다른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겠다"며 "나에게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라고 말하면서 격앙된 반응을 보였으나 추후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확인하고 출동 경찰관과 은행원에게 고마움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 청장은 "고민정님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대처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다"며 "고액 인출자에 대한 금융기관의 세심한 진단으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며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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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2021-06-02 16:50:34 | 223.***.***.220
침착하게 대응한 감협직원분 너무 멋집니다!!보이스피싱 제발 사라졌으면 좋겠어요ㅠㅠ

성산일출봉 2021-06-03 10:17:48 | 1.***.***.38
멋져요!! 요즘 보이스피싱 피해가 더 많이 생기는 것 같은데 예방 감사합니다. 너무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