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외도동(동장 한지연)은 외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태규), 외도동새마을부녀회(회장 강길선)와 함께 26일 자매결연 맺은 혼자사는노인, 장애인가구 등 16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하였다.
이 사업은 외도동(동장)·외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태규)·외도동새마을부녀회(회장 강길선)과 업무 협약을 맺은 후 제주시 나눔네트워크사업 일환으로 “사랑의열매 2021년 외도동 특화사업(희망나눔 캠페인) 1차 지원사업으로 배분금 500만원을 지원받아 총 10회에 걸쳐 관내 독거어르신, 장애인가구 등에 밑반찬을 배달해 나감으로써 관내 소외계층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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