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광준)는 지난 3일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삼다수홀에서 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와 문화로 연결하는 문화올레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노지문화 발굴 및 스토리 개발 △마을 및 문화권 단위지역문화자원 조사 △마을문화경제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 협력 △기타 상호협의에 의한 지속적 협력 증진을 위한 사항 등 서귀포시 105개 마을 내 다양한 지역문화자원을 보존·재생·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따라 업무 협약식에 참여했던 두 기관의 센터원은 올 5월 하반기에 개장 예정인 원도심 도보여행길 '하영올레'를 함께 걷는 등 문화적 협약을 약속했다.
특히, 서귀포 시내권 공원과 주요 관광지들을 거점으로 도심 속 노지문화 스토리가 결합된 '하영올레'에 대한 스토리텔링은 서명숙 이사장이 특별히 직접 맡았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길 위에 펼쳐진 다양한 노지문화 자원을 함께 발굴 및 조사하고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두 기관이 힘을 합쳐 서귀포 105개 마을의 다양하고 고유한 노지문화 자원을 함께 발굴하고 그 속에 담긴 다양한 스토리들을 찾아내 콘텐츠 개발을 한다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두 기관의 문화적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문화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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