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백신 접종 후 사망' 신고 2건 접수..."인과성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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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백신 접종 후 사망' 신고 2건 접수..."인과성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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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접종과 사망 간 인과성 아직 확인되지 않아"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제주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서 2건의 사망신고가 접수돼,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신고 사례 중 1건은 지난 19일 사망한 90세 어르신(4월 14일 접종), 다른 1건은 지난 23일 사망한 79세 어르신(4월 21일 접종)으로 알려졌다. 

제주도는 현재 사망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제주도는 이번 2건의 사례는 모두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기저질환을 비롯해 접종과 사망 간 인과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제주도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아직은 인과성에 대해 단정할 수 없고, 부검이 이뤄지지 않아 규명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에 대해서는 질병관리청에서 최종 판단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4일 오전 기준 제주지역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자가 2만 7447명, 2차 접종 완료자는 306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제주지역의 누적 이상반응 신고건수는 총 237건으로 집계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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