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 대표이사 김의근)는 지난 30일 오후 4시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ICC JEJU 채용비리 및 갑질 근절 선언문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인권의 가치와 원칙이 임직원의 업무 및 일상적인 경영활동에서 실행되고, 조직 내 올바른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며, 더불어 채용비리 및 갑질 피해 근절 시스템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ICC JEJU는 채용비리 및 갑질 근절 선언문을 통해 △공정한 채용 추구 및 법규 준수 △부당 업무지시, 강제노동 및 직원 간 막말, 폭언 금지 △우월적 지위 및 권한 남용 금지 의지를 다졌다.
또 △불공정 갑질 행위 예방 활동 적극 참여 △상생하고 협력하는 근무환경 조성 △정부 및 지자체의 채용비리 및 갑질 근절 관련 법규 준수 등을 약속했다.
김의근 대표이사는 “ICC JEJU는 제주도민이 세운 제주의 자랑스러운 공기업으로서 도민 여러분께 부끄럽지 않도록 채용비리 및 갑질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깨끗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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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경영평가 성과급 주면 안됨
그리고 비리자 다 구속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