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천초, '친구사랑 언어를 뽑아줘'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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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초, '친구사랑 언어를 뽑아줘'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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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창천초등학교(교장 정호경)는 22일 학생회 주관으로 1학기 친구사랑주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자는 취지로 운영된 친구사랑주간은 서로에게 힘이 되는 말을 선정해 그 말의 의미를 생각하며 읽어보고 투표함으로써 진행됐다. 

캠페인 활동 결과, 친구사랑 언어로 뽑힌 말은 '틀려도(느려도) 괜찮아'였다.

학교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여러 활동을 전개해 학생들의 주도적인 역할을 이끌 예정이다"라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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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인 2021-04-03 18:54:29 | 125.***.***.200
친구사랑주간 캠페인 서로에게 힘이 되고 정말 좋은 캠페인 같습니다. 그리고 틀려도 괜찮다는 말, 정말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말인 것 같아요. 나중에 저희 학교도 이런 캠페인을 통해 친구들을 더 잘 알게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