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국민의힘 소속인 서귀포시 지역 의원인 강연호·이경용·강충룡 의원은 14일 15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되는 제주 제2공항 찬·반 여론조사와 관련해 공동 논평을 내고 "위성곤 의원은 ‘제2공항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켜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위 의원은 2019년 11월 30일 서귀포시 88체육관에서 열린 민주평통자문회의 서귀포시협의회 주관 행사에서 '2015년 11월11일, 저는 도의원 중에 처음으로 환영논평을 발표했고 그 입장을 단 한 번도 바꾼 적이 없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지금도 여전히 우리 지역에 공항이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고 강조했다.
또 "2020년 총선 이후 모 지역 언론과의 대담에서도 '제2공항이 필요하다는 것이 저의 명확한 입장'이라고 전제한 후 '그렇지만 (성산)주민들이 의혹을 제기하고 절차적 정당성 문제를 지적하고 있기 때문에 그 문제를 함께 풀어야 한다'라고 말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데 제2공항 찬·반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서는 제2공항 추진이 좌초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위 의원은 제3자인 것처럼 수수방관하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제2공항에 대한 찬성 입장을 공식 발표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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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2공항은 투기꾼 주장이 아니라 우리나라 공항계획/건설/운영/책임까지 지는 국토교통부의 정책입니다.
토론회에서 국토부 김태병 항공정책관이 현 제주공항은 “컵에 물이 넘치기 바로 직전까지 찬 상황” 이라고 설명했고, 김포-제주노선은 전세계에서 가장 혼잡한 노선중 하나고, 활주로 이미 100%포화됐고, 터미널도 수용력 초과고, 조종사들이 윈드시어로 김해공항 보다도 이착륙이 어렵다고 했고, 제주공항 관제사들도 제주공항이 가장 어렵고 까다로워 항상 긴장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실제 2017년 민항기와 해군초계기 충돌할뻔 했고요!
이런 수많은 객관적 근거가 현공항의 사고위험을 경고하니 제주도에 제2공항이 필요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