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1동 HOT실용음악학원 공개..."진단검사 받아야"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제주시 삼도1동 HOT실용음악학원을 방문한 도민과 관광객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주도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HOT실용음악학원을 방문했다. 방문당시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이 곳은 소독이 완료된 상태다.
확진자와 동일 기간 HOT실용음악학원을 방문한 이들은 코로나19 증상 발현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 등을 통해 상담한 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으면 된다.
문의= 제주보건소(728-1411~4), 서귀포시보건소(760-6091~2), 서부보건소(728-4141~2), 서귀포시동부보건소(760-6191~2), 동부보건소(728-4391~2), 서귀포시서부보건소(760-6291~2).<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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