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는 10일 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부 후보는 "도민 여러분들도 사전투표에 많이 동참해 주셔서 코로나 19로 인해 예상되는 사표를 방지하고 진정한 지역일꾼을 뽑는데 소중한 한표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의 한표 한표가 모여 국회의원 소환제를 통해 공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며 "오직 도민을 먼저 생각하고, 도민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쳐 일할 수 있는 저 부상일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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