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임효준 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대통령은 제주4.3 특별법 국회통과와 제주 제2공항 ‘주민투표제’로 직접 챙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 후보는 "대선 공약이었고 지난 16년간 국회 4선 동안 제주도는 민주당 텃밭이었던 점을 고려한다면 또한 문 대통령이 추념사에서 밝힌 '부당하게 희생당한 국민에 대한 구제는 국가의 존재 이유를 묻는 본질적 문제'라고 지적한 점에서도 더욱 간절히 ‘4.3 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직접 나서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제2공항에 대한 반복된 잘못을 국책사업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점을 각성하시고 ‘주민투표제’를 통해 노무현 대통령이 제주도민을 위해 마련해 주신 제주특별자치도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찾게 도와주실 것을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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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동부에 공항 만들면, 제주시 상권 죽고 서부 땅값 떨어진다고 하니,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제2공항 건설이 환경 파괴 한다고 하네. 참나.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얼마나 위선적인지..웃기는 놈들이다.
그런데, 왜 중국인 노름판 유치를 한다고 한라산 산허리를 잘라 먹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