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준 후보 "제주사회 패거리문화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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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준 후보 "제주사회 패거리문화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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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준 후보. ⓒ헤드라인제주
임효준 후보. ⓒ헤드라인제주
오는 4월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산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임효준 후보는 1일 "제2공항 찬반으로 쪼개지지 않고 강정마을처럼 형제가 서로 나뉘지 않고 제주도민끼리 싸우지 않는 삼무정신이 되살아나는 그런 세상을 희망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10번 찍어 ‘코로나 19’보다 무서운 ‘싸우는 제주사회 패거리문화 해결해야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임 후보는 "제주의 아름다운 ‘괸당문화’가 패거리집단의 카르텔로 이용되면서 제주도민들 끼리 하나가 되지 못하고 싸움판의 제주도가 돼버렸다"며 "싸우는 정치, 국민을 편 가르고 책임지지 않는 여당과 제1야당이 절대로 제주도민의 희망이 될 수 없음을 ‘코로나 19’ 사태로 각성된 우리는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득권을 버린 진보와 민족을 말하는 보수를 합쳐 ‘삼무정신’과 ‘4.3의 상처치유와 화합’을 기본으로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 코로나 이후 ‘각성된 제주인’의 진정한 힘을 펼쳐 보이겠다"며 "10번 찍어 골리앗 거대양당들을 무너트리겠다"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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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만이 2020-04-01 17:27:15 | 117.***.***.192
제주 이 좁은 곳에서도 파벌이 있다. 제주 서부 민주당 도의원들이 중국인 노름판 개발할때 지역 경제 살린다고 찬성하였다. 제주시내 대형 중국 쇼핑 복합 노름판도 제주시 민주당 도의원이 찬성하였다.

그런데, 동부에 공항 만들면, 제주시 상권 죽고 서부 땅값 떨어진다고 하니,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제2공항 건설이 환경 파괴 한다고 하네. 참나.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얼마나 위선적인지..웃기는 놈들이다.

그런데, 왜 중국인 노름판 유치를 한다고 한라산 산허리를 잘라 먹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