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의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12일 "이번 선거의 홍보물은 촘촘한 계획과 전략에 초점을 맞춰 구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 예비후보측은 "이를 위해 광역단위의 망원경공약과 지역단위의 현미경공약으로 그물같이 연결된 네트워크 홍보물을 제주시 구좌읍, 조천읍, 우도면, 일도1동, 일도2동, 이도1동, 이도2동, 건입동, 화북동, 삼양동, 봉개동, 아라동 지역에 발송했다"고 설명했다.
선거사무소의 강창효 대변인은 "이번 예비후보 홍보물은 미래 교육, 혁신중심도시, 평화관광지구. 생명산업지구, 해양산업지구의 광역지구와 원도심재생, 반려동물, 뷰티R&D, 응급헬기, 상습침수지역, 1차 산업 지원, 평화트레킹, 해양레저, 친환경레저 등 지역과 세부사업이 서로 연결하여 표현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단시간의 준비가 아닌 제주의 백년지계를 내다본 청사진으로 이를 계획하게 한 부 후보의 지난 12년의 시간은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사회 불평등. 불균형에 대한 사람 중심의 차별 없는 제주를 오랜 고민한 만큼 다시 한번 우리아이들이 꿈꾸는 꿈이 이뤄지는, 말 그대로 개천에서 용이 수만 마리 날수 있는 계획된 제주가 그려지며 실행될 적합한 시기"고 덧붙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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