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 예비후보 "3대 위기 대처를 위해 제주여성 정신으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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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 예비후보 "3대 위기 대처를 위해 제주여성 정신으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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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의 미래통합당 김효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2공항에 따른 도민분열, 코로나19사태, 경제적 타격 등 제주 3대 위기를 대처하기 위해서는 과거 위기 때 제주여성이 가졌던 도전정신과 헝그리 정신을 일깨우고 정치의 판을 완전히 갈아엎는 정치개혁을 최우선적인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런 대내외적인 상황으로 제주의 경제와 도민의 삶은 10년 전으로 후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위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과거 어려운 환경에서 삶을 헤쳐 나왔던 제주 여성의 강인함과 헝그리 정신을 다시 가다듬고 똘똘 뭉쳐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 여성의 정신을 제주의 위기극복을 위한 시대정신으로 재정립해 개인적 이익보다는 공동체적 의식을 강화해 함께 대처 할 수 있는 범도민적 공동체 운동을 펼쳐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운동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겠으며 체계화해 나가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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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만이 2020-02-22 12:31:52 | 211.***.***.84
제주 이 좁은 곳에서도 파벌이 있다. 제주 서부 민주당 도의원들이 중국인 노름판 개발할때 지역 경제 살린다고 찬성하였다. 제주시내 대형 중국 쇼핑 복합 노름판도 제주시 민주당 도의원이 찬성하였다.

그런데, 동부에 공항 만들면, 제주시 상권 죽고 서부 땅값 떨어진다고 하니,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제2공항 건설이 환경 파괴 한다고 하네. 참나.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얼마나 위선적인지..웃기는 놈들이다.

그런데, 왜 중국인 노름판 유치를 한다고 한라산 산허리를 잘라 먹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