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저지 비상도민회의, '제주지키기' 도보순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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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저지 비상도민회의, '제주지키기' 도보순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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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5일까지 매주 목.금.토 진행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9일부터 11일까지 '제2공항 강행저지 전도 도보순례'를 진행한다.

이번 도보순례는 오는 2월15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토요일마다 진행하며, '두 개의 공항은 필요없다'를 주제로 제2공항 반대 대도민 홍보를 진행한다.

첫 도보순례에서 참가자들은 '제주를 만나는 길, 제주를 지키는 길'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이날 오전 10시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종달교차로를 출발, 11일까지 구좌읍 일대에서 제2공항 반대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또 9일 오후 6시30분에는 구좌읍 세화리에서 마을문화제를 개최한다.

순례단은 고정 참가자와 날짜별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지역별로 15명에서 20명 정도로 구성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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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만이 2020-01-09 10:29:06 | 117.***.***.184
제주 이 좁은 곳에서도 파벌이 있다. 제주 서부 민주당 도의원들이 중국인 노름판 개발할때 지역 경제 살린다고 찬성하였다. 제주시내 대형 중국 쇼핑 복합 노름판도 제주시 민주당 도의원이 찬성하였다.

그런데, 동부에 공항 만들면, 제주시 상권 죽고 서부 땅값 떨어진다고 하니,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제2공항 건설이 환경 파괴 한다고 하네. 참나.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얼마나 위선적인지..웃기는 놈들이다.

그런데, 왜 중국인 노름판 유치를 한다고 한라산 산허리를 잘라 먹었냐?


일출봉 2020-01-09 01:59:14 | 14.***.***.188
전국1% 제주에 공항2곳 필요없다
제주공항도 예매률 80%전후에 불과하다
옮기면 연동.노형동 상권 모두 붕괴한다..
ㅡ2공항은 도민의 결정한다
국토부는 물러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