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전 8시35분께 제주시 오라동 오라초등학교 인근에서 승객 16명이 타고 있던 버스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 15명이 다쳐 제주소방서 구급차와 재난버스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10일 오후 5시40분께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의 한 도로에서 빙판길에 차량이 멈춘 것을 비롯해, 오후 10시46분까지 제주시와 서귀포시 곳곳에서 차량 고립 신고가 12건 접수됐다.
또 오후 8시8분께에는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서 눈길 넘어짐 사고로 1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어 8시54분께에는 5.16도로에서 눈길에 차량이 고립됐다가 119에 구조됐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