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재난대책본부, 태풍 '노루' 북상 대응체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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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재난대책본부, 태풍 '노루' 북상 대응체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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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호 태풍 노루, 현재위치 및 예상 이동경로.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5호 태풍 '노루' 북상에 따라, 제주도가 주말인 5일부터 직.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에 대비하 조기 대응체제를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제주자치도는 이날 태풍으로 인한 사전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위험지구·세월·해안가·급경사지·절개지 등의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예찰 강화 등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관련부서와 행정시 등에 요청했다.

특히 태풍으로 많은 비가 동반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최근 집중호우시 도로침수 및 하수역류가 발생했던 지역.지점에 대해 반복피해가 없도록 사전조치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배수구 사전 준설과 양수기 등 수방자재 작동 점검 등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해줄 것도 시달했다.

이와함께 도민들에게는 주택 배수로 정비 및 강풍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옥외광고물·축사·비닐하우스·수산증․양식시설 고정 등 안전조치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5호 태풍 '노루'는 3일 오전 10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730km 부근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다.

주말인 5일 일본 오키나와를 거쳐, 6일 오전 9시에는 서귀포시 남남동쪽 약 37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7일 제주도와 남해안을 거쳐 대한해협을 따라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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