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이주민센터(센터장 이소영)는 오는 23일 제주시 서광로 2길 35, 2층에 소재한 센터에서 '외국인 주민 무료진료'를 진행한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새사람교회(김중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무료진료는 외국인근로자, 결혼이주민여성과 그 가족,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진료 과목은 치과, 산부인과, 안과, 이비인후과, 내과, 정형외과, 피부.비뇨기과, 소아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 등이며, 진료일 일부 과목은 변경될 수 있다.
무료진료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팩스(711-0243)나 이메일(fwcj1141@hanamil.net)로 가능하다.
문의=제주이주민센터(712-1141).<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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