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개 학교에서 시설물 파손 등 피해 잇따라

새서귀초등학교 본관동 3층의 교실이 침수되는가 하면, 봉개초등학교에서는 유치원 보호매트가 날아가고 지하천정에 누수가 발생했다.
세화중학교에서는 본관과 체육관을 잇는 연결통로의 천장이 파손되고, 대기고등학교 비가림시설이 바람에 날아가면서 옆집을 덮치는 아찔한 사고도 있었다.
애월고등학교에서도 지붕 파손 등의 피해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오후 5시 현재까지 제주도내 학교에서 피해상황을 파악한 결과 121개 학교에서 크고작은 피해가 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이날 김보은 교육청 교육시설과장 등과 함께 태풍 피해가 난 애월고 등을 둘러본 후 조속한 피해복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