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차바' 제주 강타...공사장 대형크레인.안전펜스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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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차바' 제주 강타...공사장 대형크레인.안전펜스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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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연동의 한 공사장 타워크레인이 파손돼 구조물에 매달려 있다. ⓒ헤드라인제주
제18호 태풍 '차바'가 제주를 강타하면서 제주지역 공사장 곳곳에서 크레인이 전도되고 안전펜스가 넘어지는 사고가 잇따랐다.

5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서귀포시 등에 따르면 제주시 노형동과 연동, 서귀포시 서호동 등의 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잇따라 전도됐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인근 주민 6가구 8명이 노형동사무소로 대피해야 했다.

또 제주시 연동의 한 호텔 신축공사장에서 타워크레인이 강풍에 파손돼 업체 측에서 안전조치를 취한 상태다.

이날 서귀포시 서호동 혁신도시 공사장에서도 타워크레인이 전도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 등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도 제주시 일도2동과 이도2동, 오라동, 건입동, 한림읍 등 제주 곳곳의 공사현장에서 안전펜스가 넘어지거나 차광막, 공사장 가드레일 등이 잇따라 파손됐다는 신고가 속출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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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노형동의 한 공사현장 타워크레인이 전도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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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오라동의 한 공사현장 안전펜스가 강풍으로 인해 넘어져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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