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32년만의 최강한파로 인해 25일 오후 4시 현재 시설물에서 약 10억7000여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공공시설은 7건에 7억4000억원, 사유시설은 16건에 3억3341만여원 등이다.
공공시설에서는 봉개매립장 침출수저류조 돔시설 지붕이 붕괴된 것으로 비롯해, 가로등 파손 등이 주를 이뤘다.
사유시설에서는 농작물 비닐하우스 파손이 많았다. 또 한경면 용수리 포구 내 어선 파손을 비롯해 정전사태에 따라 구좌읍 김녕리 양식장에서 광어 10만마리가 폐사하는 사고도 있었다.
그러나 이번 집계는 아직 조사가 본격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1차적인 신고에 따른 것으로, 앞으로 제설작업이 완료된 후 본격 조사가 이뤄지면 피해액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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