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낮 12시45분께 제주시 도남동 빌라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K씨(53)가 에어매트로 뛰어내렸다.
K씨는 빌라 4층 내부에서 농성을 벌이다 지상으로 내려오기 위해 공사장 구조물을 이용해 내려오던 중 2층에 가까워 지자 스스로 매트위로 뛰어내린 것으로 전해졌으며, 다행이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사장은 현재 공사비를 받지 못했다는 시공사 관계자들과 근로자들이 유치권을 행사하며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또 한 빌라 건물 4층 높이에 근로자 1명이 매달려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고, 같은 건물 4층에 다른 근로자도 함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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