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SNS 서포터즈, 페이스북으로 제주해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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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SNS 서포터즈, 페이스북으로 제주해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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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SNS 서포터즈(회장 문동진)가 제주해녀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홍보 활동에 나선다.

서포터즈는 제주해녀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응원하기 위한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jejusumbisori)를 개설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높이는 한편 온라인 서명을 받을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페이스북의 페이지에는 제주해녀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해녀들의 삶과 애환, 기쁨 등을 표현할 수 있는 사진, 동영상 등을 게재해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가지고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포터즈는 이 밖에도 다음 아고라 등에 온라인 서명창구를 개설해 올해말까지 10만 명의 서명을 목표로 서포터즈들의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활용하여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활동을 시작한 서귀포시 SNS서포터는 현재 49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작가의 산책길, 청보리축제 등 7차례에 걸쳐 직접 취재한 내용을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에 게시해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서귀포시 SNS 서포터즈가 개설한 제주해녀 홍보 페이스북 페이지 <헤드라인제주>

<고재일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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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랑 2021-06-04 09:59:11 | 223.***.***.11
돈으로 얼룩져버린 해녀..

김진 2021-06-04 09:35:14 | 112.***.***.193
그놈의 유네스코 도에서 지원금은 지원금대로 받아먹고
맨날 죽는소리 하면서 도민들 마을어장 들가면 소리지르고 나가라하고 쌍욕할때도 있는 저런 집단이 뭔 유네스코여 ㅡㅡ

김진 2021-06-04 09:34:08 | 112.***.***.193
그놈의 유네스코 도에서 지원금은 지원금대로 받아먹고
맨날 죽는소리 하면서 도민들 마을어장 들가면 소리지르고 나가라하고 쌍욕할때도 있는 저런 집단이 뭔 유네스코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