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토종 씨앗을 보존하고 널리 퍼뜨리는 목적의 제주토종씨앗 캠페인이 오는 21일 오후 3시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에서 열린다.
제주씨앗도서관이 주최하는 이번 캠페인은 토종 씨앗을 서로 나누고 나눠진 씨앗은 가져간 기록을 남겼다가 다음해 수확한 뒤 씨앗 도서관에 돌려주는 방식이다.
나눠주는 씨앗은 도서관이 보유한 토종 옥수수, 여주, 목화, 흰민들레, 차조기, 토종들깨, 토종 밀, 콩, 토종 오이, 곰보배추, 개성배추, 녹두, 도라지, 기장, 방풍 등 100여 종 이상이다.
제주씨앗도서관은 "이 캠페인은 제주도의 토종씨앗을 보존하고 널리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나누고 싶은 토종씨앗을 갖고 계신 분들이나, 농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 또는 텃밭에 토종씨앗을 심어 직접 길러보고 싶으신 분들 모두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제주씨앗도서관은 보다 많은 씨앗 보전과 분양을 위해 토종 씨앗및 귀화식물 및 모든 씨앗을 기부받고 있다. 모종 나눔을 위한 육모용 상토도 기부받는다.<헤드라인제주>
장소: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로 226-27
찾아 오는 길
* 제주시 버스터미널→ 유수암단지 마을 하차(바닷가 방향 도보 7분)
* 승용차: 신제주→ 평화로→ 양잠단지 → 1950 휴게소(유수암 휴게소)→ 유수암단지 마을 정류장→ 바닷가 방향 2분
문의전화 010- 2635- 6379, 찾아 오는 길 문의전화 010- 3698-1005
제주씨앗도서관과 나눔 씨앗 정보: http://cafe.daum.net/k9001 (다음카페: 도시농업운동본부)
<박기덕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