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시갑당협 "행정체제 개편용역 내막 투명하게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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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시갑당협 "행정체제 개편용역 내막 투명하게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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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배점 기준 모호...현행 2개안 완전 배제, 의심 살만한 대목"

국민의힘 제주시갑 당원협의회 김영진 위원장은 11일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공론화 용역에서 제주도 행정구역 적합대안이 제시된 후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입장을 내고 "오영훈 도정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용역의 내막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막대한 사업비가 투입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연구용역이 갈피를 잡지 못한 채 흔들리며 점점 산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면서 "용역에서는 현 국회의원 선거구를 적용한 ‘3개 행정구역 개편안’과 ‘4개 행정구역 개편안’이 대안으로 제시됐는데, 반발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경학 도의회 의장도 '도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겠다고 해놓고, 60%의 도민이 찬성한 안을 제외한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면서 "이번 용역결과에서는 행정기관 접근성과 역사동질성 등 8개 부분에 대한 배점 기준도 모호할 뿐만 아니라 ‘현행 행정구역 적용안’이 선택지에서 원천 배제됐다는 점도 의심을 살 만한 대목이다"고 꼬집었다.

또 "이처럼 혼란이 가중되면서 우려스럽다"면서 "해군기지와 제2공항 건설의 경우와 같은 도민사회의 극심한 갈등이 재현될 소지를 사전에 차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향후 제주의 미래를 가늠할 행정체제를 개편하는 데 있어 가장 유념할 점은 도민 개개인의 행복추구권과 자기결정권에서 비롯된 ‘주권재민’의 관점에서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라는 게 꼭 필요한 것인가"라며 "만약 필요하다면 우선순위 측면에서 어느 정도에 해당하는지, 모든 일은 시급한 순서대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억지로 밀어붙이는 태도는 어쩌면 행정력의 과도한 낭비로 말미암아 도민 피로감만 과중시키는 것은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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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2023-10-12 08:46:33 | 211.***.***.112
도청 공항추진단 공무원들 7ㅡ9명 정도
오씨 구속 바라고 있어,재판부에서도 부득불 수용, 당연히 법정 구속된다
(닉네임: 억새왓, 용담토박이,터진목,ㅇㅇ.한림읍민,제주그린,제주사랑,달리,,,닉네임 수시변동 2명포졸

@닉네임: 용담토박이.몇년전 2공항 책자발행.읍면.마을에 배부한 포졸.도청2공항 담당자라고
스스로 자랑하고,,도청 공유기 아이피 99개 을 임의로 조작가능, 사용한다구,,절대 걸리지 않는다고,,?
@ 억새왓..성산출신.34년차.100% 중간 간부.,방위병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