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 소속 리그 200경기 출전' 이창민 "제주는 내 전부이자 또다른 내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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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 소속 리그 200경기 출전' 이창민 "제주는 내 전부이자 또다른 내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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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속 최다 출전 기록 깨고 싶어"
제주유나이티드 이창민. (사진=제주유나이티드) ⓒ헤드라인제주
제주유나이티드 이창민. (사진=제주유나이티드) ⓒ헤드라인제주

이창민이 지난 14일 수원FC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며 제주유나이티드 소속 리그 200경기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이창민은 이날 출전으로 제주 소속 리그 200경기 출전(K리그1 176경기, K리그2 24경기) 고지에 등극했다.

2016년 1월 제주 유니폼을 입은 이창민은 현재 선수단에서 가장 오랜 기간 제주 유니폼을 입고 활약 중이다. 그는 제주 역대 선수 출장 기록 1위인 김기동 포항 감독의 274경기 출전 기록에도 서서히 근접하고 있다. 

이창민은 "이제 제주도는 나의 또 다른 고향과 같다"며 "그동안 제주라는 좋은 팀의 일원으로서 많은 성과와 발전을 이뤄서 뿌듯하다. 앞으로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김기동 포항 감독님이 갖고 계신 제주 소속 최다 출전 기록을 깨고 싶다. 그래서 매 경기 간절하게 뛰고 있다"고 말했다.

그에게 한 경기, 한 경기가 더 소중한 이유는 국방의 의무 수행을 위해 제주와 잠시 이별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조만간 입대 날짜를 받을 예정인 이창민은 "떠나는 날까지 제주를 위해 모든 걸 쏟고 팬들에게 웃으며 작별인사를 건네겠다"며 "떠나서도 당연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도태된 상태로 제주에 복귀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는 오는 20일 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원정 6연승과 리그 6연승에 도전한다. 서울에게 다득점이 밀려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주는 이날 서울에게 승리할 경우 제주는 2위로 올라서게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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