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근.김광수.김장영.김창식, 18일 여론조사 방식 최종 합의할 듯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선거 출마를 선언한 보수성향 후보들의 단일화가 조만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오후 제주바른교육연대에 따르면, 고창근 전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 김광수 전 탐라교육원 교육연구관, 김장영 교육의원, 김창식 교육의원 등 보수성향의 후보 4명은 오는 18일 오전 단일화 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 방식을 최종 합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4명의 후보들은 3선 도전을 기정사실화한 이석문 현 교육감에 대응하기 위해 설 연휴 전부터 단일화 의지를 표명하고 공감대를 형성해왔지만, 그 방식에 대해서는 도민 100% 여론조사와 도민 50%+교육가족 50% 여론조사를 두고 이견이 있었다.
4명의 후보는 지난 16일 다시 회의를 갖고 여론조사 방식에 대해 최종 합의하는 듯 했으나,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한 결과 세부적인 조사 방식이 기존과 많이 달라지게 되면서 내용을 다시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바른교육연대 관계자는 <헤드라인제주>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여론조사 기관에 우리가 얘기한 것들을 문의해보니 세부적인 방식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 완전히 달라졌다"며 "내일 오전에 다시 만나서 최종 확정한 후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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