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검사 완료 299명 모두 '음성'...66명 검사 중
지난 2일 오현중학교 3학년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와 관련해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오후 5시 현재 이 학교 확진자와 관련해 교사와 학생, 동선 중 학원 접촉 학생 등 총 365명이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 현재까지 검사가 완료된 학교내 접촉자 30명을 포함해 365명 전원 음성으로 나타나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한편, 방역당국과 교육당국은 해당 학교와 연계해 비상적 차단방역을 진행 중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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