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잇따라 확진...900여명 일제검사 진행 중
제주도청 직원 1명도 확진...접촉자 30여명 검사
제주도청 직원 1명도 확진...접촉자 30여명 검사
제주를 방문한 여행객 관련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국제공항 내국인 면세점 근무자에서 연이어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급 역학조사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공항 내 내국인 면세점에서 지난 29일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30일에는 1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확진자는 2명으로 늘었다.
최초 확진자는 화장품 판매 코너, 이번에는 시계 판매 코너 근무자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지난 29일 내국인면세점 전체 영업장을 일시 폐쇄하고 방역 조치하는 한편, 30일까지 총 979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는데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제주도청 직원에서도 1명이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제주도 도로관리과 노형사무소에서 근무하는 공무직 근로자가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해당 사무실에 대한 방역소독을 하는 한편, 동료 직원 등 38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다. 다행히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달 들어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30일 오후 5시 현재 제주지역 확진자는 총 1028명에 달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607명, 5월에는 314명이 확진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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