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늘어나는 이태원 방문자....157명 코로나 검사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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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늘어나는 이태원 방문자....157명 코로나 검사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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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확진자 제외 157명 모두 '음성'...116명 클럽방문 파악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제주도 거주자 가운데 158명이 지난 황금연휴 기간 이태원 일대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고 대부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오전 기준 이태원 방문자 158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했고, 제주 14번 환자를 제외한 157명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3일 오전 10시 기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관련 장소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된 인원은 116명이다.

이후 도내 6개 보건소와 7개 선별진료의료기관을 통해 추가로 42명의 검사가 이뤄짐에 따라 제주지역 검사자는 총 158명으로 늘어났다.

제주도는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의 심각성을 고려해 2주간의 자가격리를 권고하고 1대1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수도권 클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이태원과 논현동 블랙수면방 등 확진자 이동 동선 관련 장소에 노출된 도민들에 대해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해당 사항이 있을 경우 반드시 외출을 자제하고 인근 보건소와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1339)에 연락하면 된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태원 클럽‧주점 등 유흥업소 방문자들의 자발적인 검사 유도를 위해 익명으로 검사를 희망할 경우 관할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문의 후 방문하면 검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지난 연휴를 전후해 서울 이태원과 논현동을 다녀온 경우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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