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 취수펌프 고장 4491세대 수돗물 공급 중단...긴급복구 끝에 순차적 공급 재개
제주시 용담수원지의 취수 장비가 고장났다가 11시간여 만에 복구됐다. 이에 따라 제주시 용담동 일대 4400여 가구에 대한 수도 공급이 순차적으로 재개된다.
2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쯤 제주시 용담일동에 위치한 용담수원지의 취수펌프에 고장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제주시 용담1.2동 일대 4491가구의 수도 공급에 차질이 빚어졌다.
이에 제주도는 긴급 복구작업에 나서는 한편 오라정수장 지하수를 긴급 가동하고 해당 지역에 급수차를 지원했다.
긴급 복구작업 결과 이날 오후 10시30여분쯤 장비가 정상화 되면서 수도공급이 점차 재개되고 있다.
제주도는 상수도관에 유입된 탁수가 가정으로 들어갈 수 있는 만큼, 일정 시간 수돗물을 틀어 깨끗한 물이 나오는 것을 확인한 뒤 물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복구 아직 안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