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원도심 들썩...탑동 '섬夜' 축제에 1만5천명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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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원도심 들썩...탑동 '섬夜' 축제에 1만5천명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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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워크부터 공연.불꽃놀이 등 다채...상권 활력 충전
'2026 원도심 야간여행 섬夜' 시즌 축제 메인 행사장인 탐동광장에 몰린 관람객들. (사진제공=제주도관광협회)
'2026 원도심 야간여행 섬夜' 시즌 축제 메인 행사장인 탐동광장에 몰린 관람객들. (사진제공=제주도관광협회)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지난 17~18일 이틀간 제주시 탑동광장에서 개최한  '2026 원도심 야간여행 섬夜(야)시즌' 축제가 관광객과 도민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가을 밤의 낭만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 흥겨운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며 축제 기간 내내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주최측은 1만5000명이 넘는 인파가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원도심 골목 상권 방문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된 '섬야 나이트워크'는 참가자들을 골목 구석구석으로 안내했다. 탑동광장을 비롯해 산지로, 동문시장, 칠성로 상가 등 원도심 일대를 수많은 인파가 누비면서 인근 상가 일대가 들썩였다.  완주 보상으로 제공된 탐나는전 1만 원권은 전통시장과 상권 소비로 이어졌다.

친환경 플로깅 프로그램 '줍젠'에 참여한 도민과 관광객 200여 명은 원도심 일대를 걸으며 환경 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더욱 깊이 있는 축제를 만들었다. 

원도심 일대가 나이트워크와 줍젠 행렬이 이어지는 동안 축제 메인 행사장인 탑동광장에는 관람객들의 함성과 열기로 가득했다. 도내 아티스트 공연을 비롯해 인기 가수 소유와 장민호 콘서트, DJ 프로그램이 무대를 가득 채우며 열기를 한껏 달궜다. 

이어 가을 밤바다 위를 화려하게 수놓은 불꽃 퍼포먼스는 제주의 야경과 빛나는 조화를 이루며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도내 소비 영수증을 원도심 상권 전용 쿠폰으로 바꿔주는 영수증 환급 이벤트와 플리마켓,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상권 연계 콘텐츠도 인근 상권에 활력을 더했다.

강동훈 제주도관광협회 회장은 “이번 섬야시즌 축제를 통해 제주의 원도심이 가진 야간관광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축제 모델을 제시할 수 있었다”며, “차별화된 야간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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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2026-10-21 07:27:52 | 110.***.***.24
이번 행사 사진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