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연속골' 제주SK 이탈로 "역사 만드는 선수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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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골' 제주SK 이탈로 "역사 만드는 선수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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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훈선수 기자회견] "제주SK가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1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 제주SK의 K리그1 29라운드 경기에서 동점골 이후 기뻐하고 있는 제주 아이아스와 이탈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은 지난 1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 제주SK의 K리그1 29라운드 경기에서 동점골 이후 기뻐하고 있는 제주 이탈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제주SK의 승리를 이끈 이탈로가 20일 "역사를 만드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탈로는 이날 강원과의 원정경기 후 수훈선수 자격으로 참석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기 소감으로 "오늘 경기는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을 알았다"면서 "상위권에 있는 팀들의 경기였다. 사실 중요한 것은 승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희가 경기를 잘했건 못했건 중요한 것은 저희가 승점 3점을 얻는 것이고 상위권에서 경쟁을 하는 것이 저희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년과 올해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느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는 저희 구단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이 비록 1년차 감독이지만 진짜 좋은 감독님이다"라며 "제가 커리어에서 만난 모든 감독님들을 통틀어서 굉장한 감독님이라고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다.

또 "사람으로서, 감독으로서도 굉장히 대단한 분"이라며 "감독님 뿐만 아니라 모든 코칭 스태프도 그렇다"고 덧붙였다.

이탈로는 "저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노력하는 것에서 결과가 온다고 생각을 한다"며 "저희 서로 서로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담감이 없어서 마음이 가벼울 수 있는 것이 좀 많이 차이가 난다"며 "훈련 뿐만 아니라 제가 제주에 있었던 지난 2년 동안 굉장히 힘든 분위기에서 훈령늘 했다"고 말했다.

그는 "코칭 스태프와 선수 간의 이런 관계, 존중에서 이런 것이 오는 것 같다"며 "세르지우 감독님은 굉장히 좋은 분이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탈로는 "저희는 항상 같은 목표를 위해서 모든 선수들이 싸운다"면서 "이런 상황에서는 안되는 것이 더 힘들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 막판에는 저희가 지금보다 더 높은 곳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ACL 진출도 노릴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지난 2년 간의 힘든 상황을 겪었던 팬들에게 조금 더 기쁨을 줄 수 있을 기회가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탈로는 "저는 제주SK의 역사를 만드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구단이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게 최대한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피력했다.

이어 "이 구단을 위해서 희생을 한 선수가 있다고 했을 때, '이탈로'라는 이름이 기억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는 제주SK 구단을 굉장히 존중한다"며 "재계약 상황에서도 두번 생각하지 않고 바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 구단이 있어야하는 곳에 더 올라갈 수 있도록 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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