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미래경제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한권 의원(일도1·이도1·건입)은 17일 오후 5시 30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14회 경제현담회(經濟賢談會)의 일환으로 '제주 로컬 창업 발전 방향을 위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 의원을 비롯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이경호 본부장, 강경덕 팀장, 제주소통협력센터 부장원 센터장,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박경호 사무국장,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 김진아 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 의원이 지난 2025년 11월 대표발의해 제정한 '제주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수립 중인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 기본계획'과 관련해 로컬크리에이터 타운 조성 방향과 설계 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제주 로컬기업 성장펀드' 조성 실적 및 2027년 예산 편성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제주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제정되고, 민선 9기 제주도정에 로컬경제팀이 정식 직제로 신설되는 등 빠른 시일에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것에 대해 타 시도의 관심도가 높으며 초기부터 상당한 예산을 확보해 안정적으로 로컬경제 정책들이 추진되고 있어 매우 고무적으로 평가했다.
또 향후 로컬창업자들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로컬크리에이터 타운 조성 계획이 마련하기 위해 향후 의회 뿐만 아니라 도와 유관기관들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논의를 지속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안했다.
한 의원은 “조례를 제정한 입장에서 로컬창업자들의 만족도와 기대가 높다는 현장의 목소리는 상당한 보람"이라며 "로컬 기업의 전주기 성장 플랫폼으로서 로컬크리에이터 타운이 로컬 창업자의 성장 거점이자, 원도심 중심의 지역활성화 전략이 될 수 있도록 정책을 강구하고 실현 방안을 모색해 조례 제정의 성과를 지속 만들어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경제현담회(經濟賢談會)는 지난 2025년 1월부터 한 의원 주최로 시작한 경제 및 산업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간담회로, ‘현명한 현(賢)’자와 ‘이야기 담(談)’자를 사용하여 도내 스타트업 창업가, 청년 창업가, 사업가, 소상공인 등 경제·산업계 종사자들과 현장에서의 가까운 대화를 통해 시의적절하고 현명한 정책대안을 발굴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헤드라인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