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초·중·고 입학준비금, 금액 축소해 내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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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초·중·고 입학준비금, 금액 축소해 내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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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숙 교육감, 교육행정질문 답변..."금액·범위, 조정될 상황"
8일 교육행정질문 답변을 하고 있는 고의숙 교육감.
8일 교육행정질문 답변을 하고 있는 고의숙 교육감.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초·중·고등학교 입학준비금이 내년 시행된다.

다만 당초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초등학교 70만원, 중학교 50만원, 고등학교 50만원 등 금액은 하향 조정될 전망이다.

고 교육감은 8일 진행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54회 제1차 정례회 교육행정질문에서 입학준비금 준비상황을 묻는 더불어민주당 박지은 의원(비례대표)의 질문에 "내년도부터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선거에서 초·중·고등학교 입학 준비금 지원을 공약하셨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라며 "언제 가능한지 답해달라"고 말했다.

8일 교육행정질문을 하고 있는 박지은 의원.
8일 교육행정질문을 하고 있는 박지은 의원.
8일 교육행정질문 답변을 하고 있는 고의숙 교육감.
8일 교육행정질문 답변을 하고 있는 고의숙 교육감.

이에 고 교육감은 "내년도부터 가능하도록 하겠다"면서도 "그 금액의 범위는 지금 인수위원회 및 공약을 검토하는 전문가 그룹, 내부 회의를 거치는 동안 상당히 조정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고 교육감은 "예산의 범위 내에서 여러 절차들을 밟아가며 내년부터 시행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금 또는 쿠폰 등 지급 방식을 묻는 박 의원의 질의에 "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한편 입학준비금은 김광수 전 교육감의 공약인 1인 1노트북 지원을 대신하기 위해 고 교육감이 제시한 공약이다.

학생이 초등학교에 입학시 70만원, 중학교 입학시 50만원, 고등학교 입학시 50만원을 나눠 지급하는 방법으로 제시됐다.

그러나 교육감 취임 직후인 지난 7월 추가경정예산안제출에 따른 기자회견에서 고 교육감은 "교육청 가용 예산이 사실상 최악"이라며 지급 금액 조정을 예고한 바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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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 부모 2026-09-21 10:55:47 | 27.***.***.148
초등학교 입학보다 중고등학교 입학이 더욱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참 이해가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