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

제81주년 광복절인 15일, 제주에서도 광복의 기쁨을 함께했던 그날의 함성이 다시금 울려 퍼졌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오전 제주아트센터에서 위성곤 제주도지사,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 고의숙 제주도교육감을 비롯 주요 기관.단체장, 광복회원과 유족, 도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함께 이룬 광복, 함께 여는 제주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경축식은 독립운동을 소재로 한 식전 단막극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경축사, 경축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독립유공자 고(故) 양붕진 선생에게 대통령 표창이 추서됐다. 양붕진 선생은 1938년부터 1942년까지 제주에서 총 19차례에 걸쳐 독립을 염원하는 기도제를 올리다 체포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날 광복절을 맞아 제주에서는 다채로운 경축 행사가 이어졌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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