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흠 제주 부지사 인사청문회 특위 첫 회의...위원장 임정은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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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흠 제주 부지사 인사청문회 특위 첫 회의...위원장 임정은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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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인사청문회 실시...윤석열정부 비서관 이력 등 논란 예상

민선 9기 첫 제주특별자치도 기후경제부지사로 지명된 이창흠 후보자에 대한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가 오는 26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14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단을 구성하고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을 채택했다.

총 9명으로 구성된 기후경제부지사 후보자 인사청문 특별위원회는 임정은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천동·중문동·예래동)을 위원장으로, 한권 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임정은 위원장은 “기후경제부지사는 미래산업 육성과 기후위기 대응 등 제주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야 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후보자가 고위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전문성과 정책 수행능력은 물론, 소양과 자질, 도덕성과 책임성, 준법의식 등을 공정하고 면밀하게 검증하여 기후경제부지사로서의 적격성을 판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청문 위원으로는 임 위원장과 한 부위원장 외에 더불민주당 강성의 의원(화북동, 행정자치위원회), 임혜주 의원(비례대표,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강정범 의원(오라동, 환경도시위원회), 김봉현 의원(아라동갑,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장정훈 의원(애월읍갑, 농수축위원회), 장희순 의원(비례대표, 교육위원회)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인사청문 대상인 서귀포시 출신인 이 후보자는 남주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제40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환경부에서 환경산업경제과장, 국립환경인력개발원장, 원주지방환경청장, 정책기획관, 기후탄소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또 윤석열 정부 당시인 지난 2024년 6월부터 2025년 6월까지 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을 지냈다.

이번 인사청문에서는 윤석열 정부 당시 비서관으로 활동했던 이력, 정무적 역할또한 중요함에도 환경분야 업무에 초점을 맞춰 발탁한 인선이라는 점에서 청문회 과정에서 적지 않은 논란이 예상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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