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성장이력 관리 기반 맞춤형 교육체계 구축
취임 첫 정책 방향 '책임교육'에 방점
취임 첫 정책 방향 '책임교육'에 방점

고의숙 제18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취임 후 처음으로 결재한 제1호 사업은 '초개별화 맞춤교육 지원 체계 구축'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 개개인의 성장 이력과 학습 수준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한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책임교육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첫 결재에 담았다는 평가다.
제주도교육청은 고 교육감이 7월 1일 취임 후 1호 결재를 통해 학생별 특성과 성장 이력을 반영한 수준별·영역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한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책임교육과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는 초개별화 맞춤교육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생의 학습 데이터와 성장 과정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개인의 학습 수준과 진로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교사의 교육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초개별화 교육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학생 성장 이력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생 개개인의 학습 특성과 교육과정을 연계하는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해 교육의 질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고의숙 교육감은 "학생의 성장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초개별화 맞춤교육의 연계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발과 지원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 교육감은 취임식이 열린 7월 1일 오전 '등교부터 하교까지 함께'를 주제로 제주북초등학교와 제주영지학교, 신성여자중학교, 한림항공우주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학교 현장을 둘러봤으며, 오후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집무실에서 취임 후 첫 결재를 진행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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