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림 상명리,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대상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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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림 상명리,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대상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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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63억 투입 이음센터·공동작업장·직거래매장 조성 추진
문대림 의원 "중산간 거점마을 육성 통해 지역 활력·정주여건 개선"
상명리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위치도.
상명리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위치도.

제주시 한림읍 상명리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7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권역단위 거점개발)'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문대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갑)은 9일 상명리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총 63억2000만원 규모의 거점개발 사업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 배후 지역의 중심 거점을 육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에 따라 상명리에는 국비 42억6300만원을 포함해 총 63억2000만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복지·문화 기능을 갖춘 '상명 이음센터'와 주민 커뮤니티 공간인 '상명 이음광장' 조성이 추진된다. 이음센터에는 주민활동실과 시니어 도서관, 청년 공유오피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문대림 의원.
문대림 의원.

또 노후 골목길 개선사업을 통해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저온저장고를 갖춘 공동작업장과 농특산물 판매를 위한 직거래매장도 조성된다.

이와 함께 주민 주도형 시설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문 의원은 사업 선정 과정에서 중산간 지역 균형발전 필요성을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며 지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문 의원은 "이번 선정은 상명리를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주민들과 관계 공무원들의 결실"이라며 "상명리가 활력 넘치는 거점마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과정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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