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용지 많은 탓 분류 작업에 다소 시간 소요

6.3 지방선거의 본투표가 끝난 오후 6시 20분쯤, 제주시 한라체육관으로 투표함들이 속속 도착했다.
도착한 투표함들은 여러 확인 절차를 거친 뒤, 개표소 안으로 향했다.
투표함 개함 이후 투표용지 분류작업을 거친 뒤, 투표지 분류기 운영부로 인계된다.
이후 분류기를 이용해 분류 작업과 수검표, 심사 과정 등을 거쳐 위원장이 개표 결과를 공표하게 된다.


투표함이 도착한 순서대로 개표가 진행되고 있지만, 오후 8시 40분 현재 제주도지사와 제주도교육감 선거의 개표율은 10%를 갓 넘었다.
지방선거 투표용지가 도지사, 교육감, 도의원, 도의원 비례대표와 서귀포시의 경우 국회의원 보궐선거까지 최대 5장의 투표용지를 분류해야 해 개표에 다소 시간이 걸리고 있다.
다만 제주의 경우 기초자치단체 의원 선거가 없어 타지역에 비해서는 개표가 속도를 붙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번 선거의 당선자 윤곽은 자정을 넘어서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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