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제주도당 "한화 공장 폭발 사고 희생자 애도...언제까지 책임 방기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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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제주도당 "한화 공장 폭발 사고 희생자 애도...언제까지 책임 방기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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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제주도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한화는 언제까지 책임을 방기할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정의당은 "이번 사고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은 이미 잔혹한 ‘죽음의 일터’로 악명이 높은 곳"이라며 "지난 2019년 2월에도 추진체 관련 시설 폭발로 노동자 3명이 숨졌으며, 이번 사고 역시 추진체 관련 폭발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보다 앞선 2018년 5월에도 폭발 사고로 5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바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를 통해 밝혀지겠지만, 동일한 공정에서 유사한 참사가 반복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이는 명백한 구조적인 인재"라며 "과거 해당 공장에서 수백 건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례가 적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눈가림식 처방에 그쳤기에 오늘의 비극이 재발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사고 조사당국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사업장의 구조적 결함과 사업주의 안전보건의무 위반 여부를 면밀히 밝혀내야 한다"며 "혐의가 드러날 경우,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해 엄중하고 무거운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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