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는 1일 고의숙 후보측에서 색깔론 공세 중단을 촉구하며 정책선거를 제안한데 대해 입장문을 내고 "이제와서 정책선거, 또 남탓을 하는 고 후보의 보도자료를 보고 실소를 금할 수 없다”고 힐난했다.
이어 “그동안 정책선거를 강조하지 않다가 본인에 대한 검증이 본격화되자 갑자기 정책선거를 주장하고 있다”며 “유권자의 알 권리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후보 검증을 비방으로 호도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특히 '색깔론’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김광수 후보가 언제 4·3을 거론했거나 색깔론을 제기했는지 구체적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며 “없는 말을 만들어 뒤집어씌우는 행태는 중단돼야 한다”고 비판했다.
또 “정책선거는 불리할 때마다 꺼내 드는 면죄부가 아니다”라며 “뜬금없는 색깔론과 남 탓을 중단하고 도민들이 제기하는 검증에 충실하게 답변하라"고 요구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