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의 환경보전분담금 재추진 공약을 두고 “제주경제를 더욱 악화시킬 소위 입도세 정책”이라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장성철 상임선대위원장은 제주환경운동연합이 공개한 도지사 후보 환경정책 질의 결과를 언급하며 “위 후보가 환경보전분담금 재추진 입장을 밝힌 반면, 다른 후보들은 반대 또는 부분 동의 입장을 보였다”며 후보 간 입장 차가 크다고 지적했다.
또 “오영훈 도지사가 이미 사실상 정책 추진 포기를 선언한 사안임에도 재추진을 언급하는 것은 도민 경제 현실을 외면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제주경제가 고금리와 높은 연체율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관광객에게 추가 부담을 지우는 정책은 경제 회복에 역행한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정책 재추진이 아니라 경제 살리기”라고 강조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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