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제주도당 김명호 위원장은 18일 성명을 내고 "1년 갈등을 끝내고 도민이 직접 결정하는 제주를 만들겠다"며 진보당 도의원 후보들이 당선되면 제2공항 주민투표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위원장은 "제2공항 문제는 지난 11년 동안 제주사회를 가장 깊게 갈라놓은 현안"이라며 "이제는 찬반 대결을 반복할 것이 아니라, 도민이 직접 결정하는 민주적 절차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KBS제주 서귀포시민 여론조사에서 제2공항 문제 해결 방식으로 주민투표가 62%, 예정지인 동부권에서도 57%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며 "2공항 문제는 도민이 직접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진보당이 제주도의회에서 7석을 확보하면, 원내교섭단체를 넘어 국민의힘을 제치고 제주도의회의 제1야당이 된다"며 "제1야당의 책임과 힘으로 제2공항 주민투표를 현실화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개원 즉시 ‘제2공항 도민결정권 보장 결의안’을 제출해 제주도의회 공식 입장으로 주민투표 추진을 요구할 것"이라며 "'제2공항 주민투표 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법률 검토, 중앙정부 협의, 주민 의견수렴 등 구체적 실행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차기 도지사에게 주민투표 추진을 공식 요구하고,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겠다"며 "중앙정부에 주민투표 실시를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제주도의회에서 4석 이상이면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다"며 "그러나 7석이면 국민의힘을 넘어 제1야당이 되어 제주정치의 중심에서 실질적인 견제와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제2공항 문제는 어느 한쪽의 주장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중요한 것은 정치권이 결론을 내리고 도민에게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도민이 직접 결정할 수 있도록 절차를 보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이 도정을 책임진다면, 진보당은 제주도의회에서 도민의 뜻을 관철하는 강력한 제1야당이 되겠다"며 "도민결정권을 지키는 야당, 도정을 견인하는 야당, 중앙정부를 움직이는 야당, 갈등을 해결하는 야당, 민생정책을 생산하는 야당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보당은 이번 선거에서 △ 제주시 이도2동을 선거구 송경남 후보 △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양영수 후보 △ 제주시 오라동 선거구 부람준 후보 △ 제주시 연동을 정근효 후보 △ 제주시 외도동·이호동·도두동 선거구 김형미 후보 등 지역구 후보 5명과 비례대표 후보 2명 등 총 7명이 출마했다. <헤드라인제주>

11년동안 찬성 외치던 성산출신이면서.
제주도청 공항부서 고위 공무원 *억새왓*도
2공항이 주민투표해야한다는 정신적 의견이 전향 되었네요
ㅡ 위성곤 도지사 1위후보가 당선되고
제주도청에 입성하면.즉시 바로 선결제되도록
"2공항 주민투표 실시"보고서 작성 대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