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내년 국비 1352억 지원 요청…전기차·UAM 핵심사업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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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내년 국비 1352억 지원 요청…전기차·UAM 핵심사업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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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협의회 참석해 5대 현안사업 설명…"미래산업·탄소중립 기반 강화"
전기차 보급 1012억 원 최대 규모…난방 전기화·수소·스마트가공센터 포함
7일 오후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열린 기획예산처 주최 ‘2026년 지방재정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도 핵심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총 1352억5000만 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정부에 요청했다.

박천수 제주도 행정부지사와 양기철 기획조정실장 등은 7일 세종시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주최 ‘2026년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해 조용범 예산실장과 박창환 예산총괄심의관 등 관계자들을 만나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지역 발전 효과를 설명했다.

지방재정협의회는 기획재정부가 매년 정부 예산 편성에 앞서 지방자치단체와 재정 운영 방향 및 지역 현안사업을 논의하는 자리다.

제주도가 이날 건의한 사업은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 1012억 원 △난방 전기화 사업 166억 원 △제주 도심항공교통(UAM) 지역시범사업 144억 원 △독립형 수소저장탱크 구축사업 27억5000만 원 △제주 농산물 스마트가공센터 구축사업 3억 원 등 5건이다.

이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은 전기차와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를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지원하는 핵심사업이다. 제주도는 정부의 제주 전기차 신차 100% 보급 목표 달성 시점을 앞당기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7일 오후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열린 기획예산처 주최 ‘2026년 지방재정협의회'.
7일 오후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열린 기획예산처 주최 ‘2026년 지방재정협의회'.

난방 전기화 사업은 주택에 공기열 히트펌프를 보급해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비용 절감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제주도는 내년도 사업비 166억 원 지원과 함께 현재 40%인 국비 부담률을 50%로 상향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박천수 행정부지사는 “제주는 에너지 대전환과 첨단산업 육성, 미래 먹거리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며 “핵심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가 절실한 만큼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건의된 사업들은 각 부처 검토를 거쳐 이달 말 기획재정부에 제출되며,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정부 예산 심사를 받게 된다. 제주도는 심사 과정에서 지역 현안사업 반영을 위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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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 2026-05-07 21:45:36 | 223.***.***.79
한라산UAM대신 한라산케이블카설치가 바람직하다.
UAM은 말그대로 하늘을 나는 택시로 제주본섬과 부속섬을 오가는 교통수단으로 적합하다.
특히 돌풍많은 한라산에 추락위험등 안전에도 문제가 많다.
그러나 부속섬을 오갈때에는 추락해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