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삼양동·봉개동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안수 예비후보는 2일 ‘삼양 축구장·반다비체육센터·다목적체육관 일대 주차장 복층화’를 제10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박 후보는 “최근 삼양 축구장 일대에 체육시설이 집중적으로 조성되면서 주차 문제로 인한 주민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주차공간 확충을 위해 주차장 복층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삼양 축구장 일대에 다목적체육관, 탁구전용체육관, 반다비체육센터가 잇따라 들어서며 체육 인프라는 크게 확충됐지만, 주차공간은 이를 따라가지 못해 이용객과 인근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특히 각종 대회와 행사 시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이 심화되며 생활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체육시설 확충은 긍정적이지만 기반시설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주민 불편만 가중된다”며 “주차장 부지를 추가로 확보하고 복층화 사업을 통해 수용 능력을 획기적으로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약은 ‘제주특별자치도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에 따른 주차환경개선지구 지정을 근거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 후보는 “삼양동이 생활체육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이에 걸맞은 주차 인프라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주민 불편 해소와 체육시설 이용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주차장 복층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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