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구좌읍, 우도면 선거구의 무소속 부지성 예비후보는 "농수산물 유통시스템 도입으로 '제값 받는 농어업'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부 예비후보는 "당근, 월동무, 감자, 양파, 마늘, 우도땅콩 등 농어업이 주소득원인 구좌, 우도 지역은 농산물 가격 불안정에다 높은 해상물류비 부담까지 겹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다"고 진단했다.
이어 "기존 1차산업 지원책과 도소매 유통망, 가락시장 주도의 가격결정구조 등으로는 ‘제값 받는 농어업’ 실현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또 "따라서 기존 도소매 유통망을 넘어서서 보다 혁신적이고 공격적인 유통시스템 도입 및 실천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농민, 어민들의 땀에 대한 보상이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구좌형 농산물 유통혁신시스템'을 확실히 구축하겠다"며 "이 시스템 도입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기능성분이 풍부한 농수산물을 적기에 공급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생산자에게는 안정적 판로 확보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부 예비후보는 "이 시스템을 우리 구좌․우도 지역의 주산물인 당근, 월동무, 감자, 양파, 마늘, 우도땅콩 등에 추진하겠다"며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구좌지역 제1호 가공센터 유치를 통해 농산물 유통의 수급조절과 제품의 다양성으로 산업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당근, 월동무 등 월동채소의 ‘유통명령제’시행, 영농자재 수급단가 개선 및 지원 강화, 농어업 인력난 완화 등 현재 지역 농민들이 겪고 있는 농업 현안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더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실천하겠다"며 "제주 농산물유통공사 설립, 스마트물류 추진 논의와 맞물려 노지 스마트농업 단지 조성,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업기반시설 확충과 재해 예방, 농업용수 공급 기반 강화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육지로 반출하는 지역 농수축산물의 추가 운송비 부담에 대한 지원 등 물류기본권의 제도화 및 조기 시행을 위해서도 적극 나서겠다"며 "농수축산물 가격경쟁력 확보를 통한 ‘제값 받는 생산 구조’를 만드는데 제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 예비후보는 "공유수면 내 공동체시설인 ‘해녀탈의장’등에 대한 양성화를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 어민들의 원활한 해산물 생산활동 및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현재 어민들은 잠수병 등 치료를 위해 시내 의료시설을 이용함으로써 생활 불편과 부담이 초래되고 있다"며 "따라서 지역보건소 내 치료실을 운영함으로써 어민들의 생활 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해녀들의 숙원 사업인 ‘해녀의 전당’ 건립은 올해 실시설계가 이뤄질 계획이나, 전반적인 사업추진 속도가 매우 더디다"며 "해녀의 전당 건립을 좀 더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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