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안전망.신용보증 강화...가치중심 관광 '체질 개선'"
"제2공항, 도민 납득할 정당성 확보해 갈등 끝낼 것"

6.3지방선거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 결정된 문성유 후보가 26일 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4.3평화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지사 출마에 따른 입장을 밝혔다.
그는 자신이 기획예산처에 근무하던 시절 제주4.3평화공원 조성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데 참여한 인연을 소개하며 "그때 저에게 평화공원 예산은 단순히 숫자가 아니라, 국가의 책임이었고 국가가 외면했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한 책임의 시작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정한 치유는 잊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서 도지사 출마의 첫 일성을 올리는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뜻깊은 다짐"이라고 말했다.
문 후보는 지금의 제주에 대해 "역성장의 터널에 갇힌 지역 경제, 에너지 가격 폭등에 직격탄을 맞는 섬의 특수성, 그리고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 위기까지. 지금 제주는 외부의 작은 흔들림에도 뿌리째 흔들리는 약한 체질이 돼 버렸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금 제주에 필요한 것은 화려한 수사가 아니라, 도민의 삶 속에서 실제로 굴러가고 막힌 곳을 뚫어주는 ‘작동하는 정책’"이라며 "제가 가진 모든 경험과 실력을 쏟아부어, 도민 여러분의 일상을 바꿔나갈 다섯 가지의 단단한 약속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다섯 가지 약속으로 △흐르는 자본, 성장하는 제주 △청년이 떠나지 않고 꿈을 펼치는 제주 △부르면 오고 끝까지 책임지는 빈틈없는 돌봄 △무늬만 자치 끝내고 실질적인 제주권익 시대 △제2공항 '도민 검증과 투명한 절차로 매듭짓고 통합의 제주 등을 제시했다.
그는 "먼저, 경제의 맥박을 다시 뛰게 하겠다"며 "단순히 견디는 경제가 아니라, 제주 경제의 체질을 바꾸어 ‘흐르는 자본, 성장하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소상공인이 간신히 버티는 경제가 아니라, 활기차게 살아나는 경제로 바꾸겠다"며 "농수축산물은 단순히 보호하는 것을 넘어, 스마트 농업과 브랜드 수출을 연결해 '진짜 소득'이 되는 산업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관광 또한 숫자 중심에서 벗어나 제주의 가치를 향유하며 가치있게 소비하는 관광으로 체질을 바꾸겠다"며 "독특한 자연환경과 삶의 가치가 녹아있는 ‘제주다움’이 가진 역사적 가치가 최고의 경쟁력으로 도민의 실소득과 이어질 수 있게 내실 있는 경제구조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튼튼한 경제구조를 만드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그 결실을 누리며 제주에 뿌리내릴 우리 청년들을 지키는 일"이라며 "청년이 떠나지 않고, ‘꿈을 펼치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돌봄의 사회화를 위해 기다리는 복지가 아니라 ‘찾아가는 돌봄’으로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응급상황에는 즉시 대응하고, 일상에서는 끊김이 없는 돌봄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또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지 20년이 다 돼가지만, 여전히 핵심 권한은 중앙정부에 머물러 있다"며 "중앙정부를 설득할 줄 아는 유능한 도지사, 저 문성유가 제주의 위상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자치 모델로 격상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제주 제2공항과 관련해 "이제는 문제를 매듭지어야 한다"며 "11년의 갈등은 지역간의 유불리와 정보의 불균형 그리고 신뢰의 부족에서 비롯된 만큼, 결론을 밀어붙이는 것이 아닌, 도민이 납득하는 정당성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정부의 환경영향평가를 공개하고, 도민 검증위원회를 통해 도민이 직접 확인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러한 정당성 위에서 갈등을 끝내고 통합된 제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해내는 사람이 되겠다"며 "저의 실력과 진심을 제주를 위해 모두 쏟아붓겠다"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헤드라인제주>
[전문] 국민의힘 문성유 제주도지사 후보 출마 선언문
“말이 아닌 결과로, 제주를 살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는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제주의 미래를 향한 담대한 결단을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곳은 단순히 아픔을 기억하는 공간이 아니라, 그 희생과 비극을 화해와 상생으로 승화시키겠다는 제주의 정신이 깃든 곳입니다. 또한 다시는 같은 아픔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우리의 엄중한 약속이 새겨진 곳입니다.
저 문성유는 말이 아니라 이미, 행동으로 이곳과 인연을 맺어왔습니다.
기획예산처 재직 시절, 제주 4·3의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평화공원의 예산을 직접 만들고 확보하는 과정에 참여했습니다. 그때 저에게 평화공원 예산은 단순히 숫자가 아니라, 국가의 책임이었고 국가가 외면했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한 책임의 시작이었습니다.
진정한 치유는 잊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기에, 오늘 이 자리에서 도지사 출마의 첫 일성을 올리는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뜻깊은 다짐입니다.
〔위기의 제주, 이제는 작동하는 행정이 필요합니다.〕
지금 제주는 우리에게 묻고 있습니다. “이대로 괜찮습니까?”
역성장의 터널에 갇힌 지역 경제, 에너지 가격 폭등에 직격탄을 맞는 섬의 특수성, 그리고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 위기까지. 지금 제주는 외부의 작은 흔들림에도 뿌리째 흔들리는 약한 체질이 되어 버렸습니다.
기획재정부에서 국가의 살림을 설계하며 깨달았습니다. 예산과 정책은 책상 위의 숫자가 아니라, 누군가의 삶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여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제주에 필요한 것은 화려한 수사가 아니라, 도민의 삶 속에서 실제로 굴러가고 막힌 곳을 뚫어주는‘작동하는 정책’입니다.
저 문성유가 가진 모든 경험과 실력을 쏟아부어, 도민 여러분의 일상을 바꿔나갈 다섯 가지의 단단한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이 약속들은 제주의 체질을 바꾸고, 도민의 자존심을 세우는 구체적인 설계도가 될 것입니다.
〔제주를 바꾸는 5대 핵심 약속〕
먼저, 경제의 맥박을 다시 뛰게 하겠습니다. 단순히 견디는 경제가 아니라, 제주 경제의 체질을 바꾸어 ‘흐르는 자본, 성장하는 제주’를 만들겠습니다. (돈이 도는 제주)
소상공인이 간신히 버티는 경제가 아니라, 활기차게 살아나는 경제로 바꾸겠습니다. 금융안전망과 신용보증을 획기적으로 강화하여 돈이 제주 안에서 선순환하게 만들겠습니다.
농수축산물은 단순히 보호하는 것을 넘어, 스마트 농업과 브랜드 수출을 연결해 “진짜 소득”이 되는 산업으로 키우겠습니다. 관광 또한 숫자 중심에서 벗어나 제주의 가치를 향유하며 가치있게 소비하는 관광으로 체질을 바꾸겠습니다.
독특한 자연환경과 삶의 가치가 녹아있는 ‘제주다움’이 가진 역사적 가치가
최고의 경쟁력으로 도민의 실소득과 이어질 수 있게 내실 있는 경제구조를 반드시 완성하겠습니다.
하지만, 튼튼한 경제구조를 만드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그 결실을 누리며 제주에 뿌리내릴 우리 청년들을 지키는 일입니다.
경제성장의 목적이 결국 미래세대인 청년이므로, 두 번째 약속! 청년이 떠나지 않고, ‘꿈을 펼치는 제주’를 만들겠습니다. (꿈꾸는 제주)
단순한 지원금! 필요합니다. 그러나 지원금만으로 청년을 붙잡을 수는 없습니다. 좋은 일자리와 감당할 수 있는 주거, 그리고 제주에서도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는 확실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저 문성유는 에너지, 푸드바이오, 디지털, 콘텐츠, 그리고 해양산업 등 미래 먹거리를 확실히 키우는 동시에 청년이 일하고, 쉬고, 즐길 수 있는 문화ㆍ창작 환경들을 통해 미래를 선택할 수 있도록 청년 정착지원 패키지를 추진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일자리를 찾아 뭍으로 떠나지 않아도 되는 ‘기회의 땅 제주’를 만들겠습니다.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기 위해서는 가족을 돌보는 부담으로부터 자유롭고 온 세대가 안전한 사회 안전망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세 번째 약속!, 부르면 오고 끝까지 책임지는 ‘빈틈없는 돌봄’을 완성하겠습니다. (빈틈없는 복지 제주)
우리는 누구나 다 돌봄을 겪어봤고, 그 무게가 결코 가볍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상, 우리는‘온전히 돌봄을 받을 권리’뿐만 아니라 ‘온전히 돌볼 권리’도 갖고 있습니다. 당연한 돌봄 권리가 죄책감으로 얼룩지지 않기 위해선 돌봄은 시혜가 아니라 도정의 책임이고 우리 모두의 책임이어야 합니다.
돌봄의 사회화를 위해 기다리는 복지가 아니라 ‘찾아가는 돌봄’으로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응급상황에는 즉시 대응하고, 일상에서는 끊김이 없는 돌봄 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어디서 살든 누구든지 “필요할 때 바로 도움받는 제주”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이러한 촘촘한 복지와 성장의 열매가 도민에게 온전히 돌아가기 위해서는, 중앙에 종속된 권한을 가져와 제주의 운명을 우리가 직접 결정하고 전진해야 합니다. 그래서 네 번째 약속을 다음과 같이 드립니다.
‘무늬만 자치’를 끝내고, 실질적인 ‘제주권익 시대’를 열겠습니다. (주권 있는 제주)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지 20년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핵심 권한은 중앙정부에 머물러 있습니다. 저는 기획재정부에서 중앙과 지방의 살림살이를 모두 들여다본 전문가입니다. 포괄적 권한 이양을 담은 제주특별법 전면 개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중앙정부의 간섭은 줄이고, 제주의 결정권은 키우겠습니다. 중앙정부를 설득할 줄 아는 유능한 도지사, 저 문성유가 제주의 위상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자치 모델로 격상시키겠습니다.
우리의 권리를 되찾아오는 당당한 자치는, 해묵은 내부의 갈등을 치유하고 하나 된 힘으로 나아갈 때 비로소 완성될 수 있습니다. 저 문성유는 제주를 멈춰 세운 갈등을 끝내고, 통합의 제주로 나가기 위해 다음과 같이 약속합니다.
다섯 번째, 제2공항 갈등, ‘도민 검증’과 ‘투명한 절차’로 매듭짓고 통합의 제주로 나아 가겠습니다. (통합하는 제주)
제2공항 문제, 이제는 매듭지어야 합니다. 11년의 갈등은 지역간의 유불리와 정보의 불균형 그리고 신뢰의 부족에서 비롯됐습니다. 저는 기획재정부에서 대형 국책사업의 타당성을 현미경처럼 들여다보던 전문가입니다. 결론을 밀어붙이는 것이 아닌, 도민이 납득하는 정당성을 확보하겠습니다. 중앙정부의 환경영향평가를 공개하고, 도민 검증위원회를 통해 도민이 직접 확인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정당성 위에서 갈등을 끝내고 통합된 제주로 나아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정치는 희망이어야 하고, 행정은 도민의 삶을 바꿔야 합니다.
저는 정치꾼이 되어 군림하기보다, 도민 여러분의 삶을 더 안전하고 안정되게 만드는 유능한 도구가 되겠습니다. 갈등의 현장에는 가장 먼저 달려가고, 정책의 성과에는 가장 늦게 이름표를 붙이겠습니다.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해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의 실력과 진심을 제주를 위해 모두 쏟아붓겠습니다. 제주의 새로운 변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제주지방항공청,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평가항목·범위 등의 결정 내용’ 공고
●●●12쪽을 살펴보면 ●●●
ㅡ 2공항 8km내 철새도래지 4곳중에서
♥ <성산~위미해안 >철새도래지와
2공항 " 활주로 4,000평"이 서로 겹치고.
나머지 3곳 철새도래지 이격거리는
오조:3km,종달: 6km, 하도.신천8km이다
※ 저어새, 노새, 황조롱이, 두견,새매,큰기러기 등 법정보호종 24종 56.000마리 서식
< '조류충돌'비교>
ㅡ 제주공항보다 20배..김포공항 12배,
인천공항 12배 ..무안공항 568배 높다
✔ 미조사한 겨울철새 시베리아산
까마귀 500,000 마리 조사.포함하면 5,000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