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수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도남동, 독립된 행정동으로 승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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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수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도남동, 독립된 행정동으로 승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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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수 예비후보
한동수 예비후보

6.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선거 제주시 이도2동 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한동수 예비후보(현 도의원)가 18일 "도남동을 독립된 행정동으로 승격하겠다"고 공약했다.

한 예비후보는 “도남동은 과거 1979년 이도2동의 인구수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통합된 이후, 현재까지 자체 주민센터조차 없이 인근 동의 행정 인프라에 의존하며 큰 불편을 겪어왔다”며, “이제는 비정상적인 행정구역을 바로잡고 도남동 주민들의 잃어버린 권리를 되찾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도2동의 총인구는 4만 5843명으로 연동의 인구수인 4만 2851명을 이미 넘어섰으며, 제주시 내에서 노형동(5만 4283명)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거대 행정동이 됐다. 동주민센터 하나가 4만 5천 명이 넘는 행정 수요를 감당하다 보니 공공서비스 질 저하가 임계점에 달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한 예비후보는 도남동 단독 인구만으로도 다른 행정 구역의 규모를 크게 압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도남동 단독 인구는 1만 5315명으로, 제주도 전체 43개 읍·면·동 가운데 무려 27개 지역의 인구를 훌쩍 초과한다.

구체적으로 보면, 제주시 구좌읍(1만 4956명)을 비롯해 삼도1동(1만 2542명), 한경면(9471명) 등 웬만한 주요 읍·면·동의 인구 규모를 가볍게 뛰어넘는 수준이다.

한 예비후보는 "분동 추진이 단순히 현재의 불편 해소뿐만 아니라, 다가올 미래를 위한 '선제적 필수 조치'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본격화되고 있는 대규모 이도주공 재개발 사업을 비롯해, 관내 노후화된 아파트들의 지속적인 재개발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멀지 않은 미래에 대규모 인구 유입이 기정사실화된 상황에서 지금 분동을 추진하지 않으면, 향후 폭발적으로 늘어날 행정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동 행정 시스템 전체가 마비될 위기에 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도남동 지역이 정부종합청사 입지, 시민복지타운 건설, 상가 밀집 등 행정동 승격 요건인 ‘행정 능률과 주민 편의’를 이미 충분히 충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 예비후보는 “도남동 분동은 도의원 한 사람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강력한 행정적 추진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조만간 더불어민주당의 제주도지사 후보가 최종 확정되면, 이 사안을 도지사 후보의 공식 핵심 공약으로 공동 반영하여 도정 차원에서 신속하고 책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2018년 도남마을회의 탄원서 제출, 2020년 이도2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분동 권고안 전원 찬성 통과 등 주민들의 열망은 이미 확인되었다”며 “40년이 넘는 숙원 해결과 미래 인구 폭발에 대비하기 위해 이번 기회에 반드시 분동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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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6-03-18 16:41:01 | 221.***.***.220
도의원이 본래 업무는 안하고 이런거나 고민하고 있으니 될 일이우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