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수신청 7곳 중 5곳 단수추천 결정...노형동갑-한경.추자면 "서류심사 중"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 32개 선거구 가운데 5곳의 후보자들을 단수 추천키로 결정했다.
민주당 제주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김민호 위원장은 16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동을 강철남 의원 △애월읍갑 장정훈 예비후보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한권 의원 △이도2동갑 김기환 의원 △아라동을 정현철 예비후보 5명을 단수 후보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 첫 공천 확정자로 결정된 것이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조천읍과 한림읍을 제외한 제주시 20개 선거구 및 대륜동과 대정읍 등 서귀포시 2곳에 대한 공직후보자 공모를 진행했다.
이어 지난 14일과 15일 단수신청 선거구 및 여성후보 참여 선거구에 대한 면접.서류 심사를 진행했다. 오는 17일에는 복수신청 선거구에 대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형동갑과 한경.추자면도 각 1명씩만 신청한 지역이지만, 이번 1차 발표에서는 미뤄졌다.
면접 및 서류심사 결과 단수신청 선거구 후보자 7명 중 5명이 단수추천 후보자로 결정됐다.
공천관리위원회는 단수신청선거구 및 여성후보 참여 선거구에 대한 심사를 우선 마무리한 뒤, 이후 복수신청 선거구에 대한 심사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심사가 마무리되면 순차적으로 후보자를 발표할 계획"이라며 "서귀포시지역 선거구에 대해서는 16일부터 20일까지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위원장은 단수신청 선거구 가운데 아직 결정이 내려지지 않은 노형동갑 및 한경.추자면 선거구 2곳에 대해 "아직 서류심사가 진행중"이라며 "조만간 단수추천 등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헤드라인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