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 미래 위해 교육위원장 역량 쏟겠다"

오는 6.3지방선거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출마가 거론됐던 오승식 제주도의회 교육위원장이 교육감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오 위원장은 3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숙고 끝에 이번 선거에 나서는 것보다, 지금의 교육 현장에서 도민과 함께 호흡하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길이 더 소중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결정을 내리기까지 깊은 고민이 있었다"며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의 기대를 다 채워드리지 못해 송구한 마음이 크지만, 개인의 욕심을 내려놓고 공동체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지금 제가 해야 할 역할이라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 현장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아이들과 학부모, 교사들의 곁을 언제나 지키겠다"며 "제주 교육의 미래를 위해 교육위원장으로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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